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게임: 레드 드래곤 (문단 편집) ==== 방어선 구축 전술 ==== 자신이 지역을 점령하였다면 방어선을 구축해야한다. 제일 중요한건 방어선을 구축할 때 그 지역의 경계선을 기준으로 방어선 구축을 시작하는것이 좋다. 만약 경계선 안으로 방어선을 구축하면 적의 지휘병이 들어와서 중립지대로 변할수 있다. 물론 예외는 있다. 경계선 근처에 엄폐할 만한 곳이 없고 엄폐물에 배치한 유닛의 사거리가 충분히 커버할수 있다면(지형 사격각이 되는지 필히 확인) 엄폐물을 더욱 우선하는 것이 좋다. 일단 방어선을 구축하기 전에 정찰 유닛 배치를 우선시 하여 배치한다. 유닛이 안보이면 못쏘는 WRD 특성상 정찰병이 적 유닛을 탐지 하여 아군 유닛이 공격할수있도록 하거나 적의 움직임을 재빠르게 관찰이 가능하다. 때문에 우회로에 방공유닛과 함께 배치하거나 전방에 정찰 유닛을 배치하도록 하자. 다만 산이나 숲의 경우 어떤 유닛이든 최대 시야가 한정이 되어있어 정찰 유닛을 배치하기 보다는 보병을 수송하고 남은 APC나 트럭을 일정한 간격으로 뿌려두는 것이 효율적이다. 그 다음으로 해야할 것이 보병 배치이다. 보병의 경우 종류에 따라 적의 기갑, 보병, 항공을 다 커버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은밀성이 높아 잘 안보인다. 거기다가 내구력도 적당하여 시간끌기 좋기때문에 장소에 따라 방어선의 주축이 된다. 특히 건물에 보병을 넣어두면 공격하지 않는 이상 적 눈에 거의 안 보이기 때문에 시가지가 있는 거점에서는 필수 유닛. 평지에서도 ATGM 팀이나 맨패즈 보병 말고도 혹시 모를 적의 대대적인 공세에 대비하여 보병을 여러곳에 배치하면 시간끌기가 가능하며 여차하면 적의 공세 저지가 가능하다. 또 하나 병력들을 배치할 때 중요한 점이 있는데 엄폐물에 병력들을 뭉쳐서 배치하면 안된다. 숲이나 덤불에 뭉처서 배치할 경우 적의 포격에 뭉처있는 병력들이 함께 산화하는 경우가 있다. 기본적인 보병 방어선을 구축하였다면 그 근처에 적의 항공기나 헬기를 저지할 방공망을 만들자. 방어선 전면에(절대로 뭉쳐 놓으면 안된다 스택으로 묶어두거나 하지 말고 하나씩 배치하자) 단계적으로 사거리가 짧은 대공기관포나 SACLOS, IR 대공 미사일을 배치하고 뒷쪽에 레이더 대공 미사일을 배치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대공기관포가 레이더일 경우 소수 SEAD기의 공격을 대신 흡수하고 역관광시킬 수도 있다. 또 전방 배치한 방공차량도 덤불의 두께가 앏으면 방공차량이 미사일을 발사하자마자 적의 정찰유닛에게 발견당하여 터질 수 있으니, 맨패즈도 될 수 있다면 방어선 최전방에 배치하도록 하자. 대충 방어선이 구축되었다면 전차를 반드시 넓게 배치하도록 하자. 꼭 전차가 아니더라도 구축전차나 단순히 포만 달려있어도 된다. 전차 있고 없고 차이에 따라 방어선이 판이하게 달라진다. 평지에서의 경우 적이 하이엔드 전차와 미들급 전차와 방공차량과 함께 연막치고 러쉬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리 보병의 대전차 능력이 좋아도 적 전차 장갑과 보병의 대전차무기의 장갑관통력 차이가 14 이상이 나지 않는 이상 한번에 못 터트린다. 거기다 상태이상이 걸려 명중률이나 장전속도가 바닥을 기면 전차 한대도 못부수고 방어선이 뚫리는 경우가 많다. 이때 보병들을 지원해줄 수 있는 전차를 배치하면 적 전차에게 대항할 수 있으며, 뒤따라 오는 적 보병 분대도 효과적으로 수를 줄이거나 패닉 상태로 몰아 넣을 수 있다. 1대1 한정으로 실제 [[NATO]]의 전략이었던 기동방어 전략을 쓰는 사람들도 있다. 숲이나 도시에 보병들을 넓고 길게 포진해 몰아놓고 헬기나 B급 전차들을 뽑아 적이 아군 보병들을 갈아버릴 때 우회해서 후방을 치는, 조금 다른 의미의 망치와 모루 전술이라고 할 수 있다. 방공은 전적으로 제공전투기에 의존한다. 장점은 유기적인 방어가 가능하여 워게임을 하다보면 흔히 발생하는 "방어선이 무너지는데 병력을 빼자니 도망치다 다 죽을 것 같고 그냥 두자니 포위섬멸당하는" 상황에서 비교적 자유로우며 유사시 방어선을 앞으로 밀거나 뒤로 빼는게 쉽다는 것이다. 비교적 비싼 유닛들이 항상 움직이기 때문에 적 포병이 포를 쏘기도 애매하고 안쏘기도 애매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사실상 정해진 방어선이 없다고 보면 된다. 기동방어부대가 움직여서 멈추면 이제 그곳이 방어선인 것이다.] 그리고 적 주력을 박살내고 나면 방어군을 그대로 공격군으로 쓰면 되기에 공세 전환이 쉽다는 것이다. 단점은 '''미친듯한 연료소모량'''. 보통 총알, 포탄 보급할 트럭 몇대 정도 필요한 방어전을 생각하다간 기동 방어군이 전부 기름이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요 방어 거점마다 트럭 4대나, 보급헬기 1대씩 배치해놓는 것으로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 또 다른 단점은 방어선이 붕괴될 경우[* 장점에서 설명하였듯, 방어벼력 재배치가 쉬워 방어선 복구가 쉽지만, 여기서는 재구축마저 어려울 정도로 많은 손실이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 2차 방어선이라는게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잘 안밀리지만 밀리면 끝까지 밀린다.''' 사실 상기한 것들은 개인 연구 내용을 적어 놓은 것에 불과하다. 방어는 최소한의 코스트로 상대에 맞춰 필요한 만큼만 하는 것이다. 이것저것 전부 차려두면 적은 그냥 방어선을 우회하고 수백의 코스트를 퍼부어 배치한 유닛은 총 한 번 못 쏴보고 게임을 마치게 되는 경우가 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